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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3의 6모 기념 너에게 닿기를 총평

너에게 닿기를 꼭 봐야하나요?

아직 작성 중입니다! 물론 언제 완성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!

매우 주관적인 글이기에 읽으시는 데 주의 바랍니다.

안녕하세요~ 디미고 내 라프텔 전문시청 팀 구본찬, 손기령, 조성민 중 조성민입니다. 오늘은 너에게 닿기를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.

왜 보게 되었나

이유는 단순했습니다.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. 사실 작년에 넷플릭스에서 3기가 나왔을 때 부터 보고싶었지만, 너무 바빴어서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.

어디서 누구와 보았나

고3이라 시간을 많이 낼 수는 없어서 점심시간마다 40분 정도 씩 제 자리에서 보았습니다. 사실 너에게 닿기를을 보게될 당시에는 제 자리가 반에서 가장 구석에 있었기 때문에, 구석에서 혼자 보려고 하였으나, 애니메이션이라는 이유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 받게 되었고, 기령이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 그러다가 자리를 바꾸게 되었는데, 제 자리는 한 가운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. 하지만 기령이라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에, 당당하게 기령이와 교실 중심에서 시청하였습니다. 그러던 중에 본찬이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

라프텔을 구매하게 된 계기

넷플릭스에서 작년에 시즌 3를 단독 공개 하면서 시즌 1과 시즌 2도 넷플릭스에 추가되었는데요, 다만 더빙판만 있었습니다. 하지만 너에게 닿기를의 경우 더빙이 잘 나왔기로 유명해서 계속 더빙으로 시청하였는데요, 저희 반과 옆 반 애니메이션 권위자 친구들이 왜 더빙을 보느냐고 한 마디씩 하고 갔습니다. 그에 너무 지쳐서 결국 시즌 1, 시즌 2의 자막판이 있는 라프텔 이용권을 구매하였고, 저는 자막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.

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읽으시는 데 주의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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